소식 및 승인사례 승인사례

    승인사례

    미국 E2 주재원 비자 승인, 비자 거절 + ESTA 거절 이력 + 추가자료 제출 후 비자발급이 승인된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
    • 작성일2024/12/19 11:13
    • 조회 99

     

     

    법무법인 한미 국제법무/미국비자팀입니다.

    이번 사례는 건설 산업의 기술 혁신과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는 Project Control Manager가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은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기전공학(Mechatronics) 전공의 전문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 업계에서 1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입니다.

    주요 업무는 프로젝트 설계 도면 검토, 시스템 관리, 공사 일정 수립 및 원가 관리 등 대규모 건설 공정의 전반적인 관리와 조정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신청인이 과거 F-1 비자, E-2 비자, 그리고 ESTA 거절 이력을 가지고 있어 까다로운 심사가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거절 이력은 신청인의 신뢰성과 미국 입국 목적에 대한 의심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법무법인 한미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1. 미국 법인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 자료 준비
      신청인이 미국 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필수 인력임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 법인이 수행 중인 프로젝트의 상세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신청인의 부재가 프로젝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명확히 기술하며, 신청인의 핵심적인 역할과 기여도를 강조했습니다.

    2. 인터뷰 대비 철저한 준비 지원
      예상 질문에 대해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답변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특히, “왜 반드시 미국에 가야 하는가?”와 같은 열린 질문에 대해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신청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인터뷰 준비를 도왔습니다.

     

     

    10월 21일 인터뷰에서는 예상했던 질문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의 안정성과 신청인의 기여도를 성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추가 자료 요청이 있었지만, 법무법인 한미는 신속히 대응하여 11월 21일 최종적으로 E2 비자를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한미는 두 번 이상의 비자 거절 이력이 있는 사례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접근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